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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쯤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원천기술 개발 및 신성장동력 발굴' 관련 대
국민 발표가 예정돼 있어 이번 '녹색뉴딜사업 추진 방안'엔 첨단기술 및 연구·
개발(R & D) 분야는 포함하지 않았다"는 게 기획재정부 노 차관보의 설명.
1) 커패시터 전문기업 삼화콘덴서(001820)(대표 황호진)는 초고용량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양산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2) 삼화콘덴서(001820)(대표 황호진)는 서울대학교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와 ‘고효율
슈도-전기이중층커패시터(Pseudo-EDLC) 및 하이브 리드-전기이중층커패시터(H
ybrid-EDLC) 전극재료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개념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슈퍼커패시터 최적의 전극소재를 구현
, 국제특허 출원을 통해 고에너지밀도를 가지면서 도 수명 신뢰성이 우수한 에
너지 저장용 커패시터에 대한 국제경쟁력 확보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슈퍼커패시터에서 전극 구성물질이 에너지밀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제품의 용량
과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극재료 기술 향상이 핵심요건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특허는 조립기술 분야가 주를 이루고 핵심이 되는 전극재료 원천기술 기
반은 거의 전무해, 전극 물질은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하며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슈퍼커패시터는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안전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데
다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지금은 주로 전자기 기의 메모리 백업용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중•대용량 제품이 속속 개발됨에 따라 향후 운송, 우주
항공, 대체에너지 등의 차 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서 무한한 시장 잠재력을 가
지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정부 주도하에 구성 재료의 고용
량화, 고밀도화 등 특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활발 히 진행시키고 있다.
윤중락 삼화콘덴서 소장은 "전극재료 원천기술 개발은 슈퍼커패시터의 경쟁력
확보와 상업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향후 차세대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
해서는 기술력에 관한 지적재산권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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