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콘덴서 업계 '부활의 노래'
○ 신문게재일자 : 2006/01/02 전자신문
|
|
콘덴서 업계가 2006년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부활의 기치를 들었다. 콘덴서는 불균등한 전류를 보관하다가 일정한 전압으로 보내주는 부품으로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약방의 감초 격이다. 국내 콘덴서 업계는 전자산업과 비슷한 시기에 출발, 가장 오래된 분야지만 일본의 앞선 기술력과 중국의 추격, 여기에 출혈경쟁이 겹치면서 최근 3∼4년 동안 매출 감소와 적자 지속이라는 이중고를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콘덴서 업계는 2004년 하반기부터 기존 제품과 다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착수, 최근 그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으며 실적도 상승곡선을 그려내고 있다. 올해 창업 반세기를 맞은 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는 기존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 일변도에서 벗어나 필름콘덴서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미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을 통해 2001년 이후 이어지던 만성적자를 흑자로 전환, 투자의 기반을 마련했다. |
황호진 사장은 “적층세라믹콘덴서로는 매출 확대를 이뤄내고 필름 콘덴서로 수익성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신규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2008년에는 지금보다 2배 이상 많은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1/02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