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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파리모터쇼 개최게시글 내용
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기차, 등 부품 기술력있는 가치기업에 투자!
한승수국무총리는
"세계 4 대 그린카 성장 목표 제시함! 연구,기술투자에 집중한다"
2009년 전세계에서 출시되는 하이브리차를 사진으로 미리 보세요 ^^
‘제79회 파리모터쇼’가 10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각종 모터쇼의 주제가 된 ‘친환경’, ‘그린자동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도 그대로 이어지며 한동안 화두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열리는 만큼 파리모터쇼에서는 이탄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거 등장하고 곧 출시를 앞둔 새 모델들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유럽전략형 국산차 총출동=현대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유럽전략형 소형차인 ‘i20’를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에 선보인 i10과 i30의 네이밍 방식을 이어가는 i20는 현대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개발, 유럽전략 콘셉트에 맞춰 스포티하면서도 매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i20를 기반으로 신엔진을 적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모델 ‘i20 Blue’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오는 22일 국내에서 신차발표회를 여는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 ‘쏘울’과 함께 쏘울을 기반으로 한 쏘울 하이브리드를 출품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특히 유럽전략모델인 씨드의 인기에 힘입어 씨드하이브리드와 씨드에 Idle Stop&Go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출가스를 저감시킨 ‘씨드 ISG’를 내놓는다. Idle Stop&Go 시스템은 차량 정차 시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이다.
◇도요타 iQ |
GM대우는 모회사인 GM의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세단인 ‘시보레 크루즈(Cruze)’(개발코드명 J300)와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GM의 7인승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를 최초로 공개한다.
라세티 후속모델인 시보레 크루즈는 대담한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그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인상을 준다. 국내 준중형 모델로는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국내시장 판매에 이어 2009년 3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돌입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도시형 콤팩트 SUV 콘셉트카인 ‘C200’을 공개한다. C200은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크 보디와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랫폼을 채택한 모델로, 175마력 2000㏄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차기 유럽의 환경 규제인 EURO V뿐만 아니라 CO2 배출 허용 기준을 충족시켰다.
◆기대되는 월드 프리미어들=BMW의 5세대 뉴 7시리즈는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모델 중 하나로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뒷좌석의 안락한 승차감에 특별히 중점을 둔 750Li, 740Li, 그리고 디젤 엔진을 장착한 730d 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730d에는 최고출력 326마력의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트윈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최대토크 180㎾/최고출력 245hp)이 적용됐으며 750i에는 최고출력 407마력을 자랑하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최대토크 300㎾/최고출력 407hp)을 장착했다.
도요타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피안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시스’(Avensis)의 3세대 모델,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 ‘iQ’, 도심형 SUV ‘어반 크루져’(Urban Cruiser) 등 3개의 모델을 선보인다.
◇BMW 플래그십세단 뉴7시리즈 |
iQ는 전장이 3m에 불과하지만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2열 시트 후방에 커튼 에어백을 적용하는 등 충돌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CO₂배출량은 99g/㎞밖에 되지 않는다. 1.4ℓ D-4D 디젤엔진 어반 크루져의 CO₂배출량도 133g/㎞에 불과하다.
혼다는 하이브리드카인 인사이트의 후속모델 ‘뉴 인사이트’ 콘셉트카와 5도어 해치백 ‘올 뉴 재즈’, 지난해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CR-Z를 베이스로 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등을 선보인다.
푸조는 자사의 첫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프롤로그(PROLOGUE)’와 4도어 4인승 쿠페 형태의 하이브리드 세단 콘셉트카 ‘RC...’를 공개한다.
프롤로그는 200마력의 고출력을 내면서 주행 시 CO₂ 배출량은 ㎞당 109g 수준으로 대폭 낮췄으며, 전기모드도 갖춰 모터의 힘만으로 주행할 때는 CO₂ 배출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정식 명칭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RC...’ 역시 31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면서 CO2 배출량은 109g/㎞에 불과하다.
닛산은 도심형 콤팩트 전기자동차 ‘Nuvu(누부)’의 콘셉트카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누부’는 전장이 3m밖에 안 돼 운전이나 주차가 편리한 반면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플랫폼으로 1980㎜의 휠베이스를 실현, 여유 있는 크고 널찍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내부의 경우 1열은 2개의 시트가, 2열은 접었다 펼 수 있는 1개의 시트로 구성된 독특한 ‘2+1’시트 형태이며,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루프는 나뭇잎 모양같이 생긴 여러 개의 태양 패널들로 이루어져 있다.
볼보자동차는 C30, S40 및 V50의 새로운 친환경 디젤 모델인 DRIVe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DRIVe 모델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C30 Efficiency 콘셉트카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C30은 22.7㎞/ℓ, S40과 V50은 각각 22.2㎞/ℓ의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각각 115g/㎞와 118g/㎞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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