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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ℓ로 20㎞ 가는 하이브리드카 현대차, 내년 첫 선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휘발유 1ℓ로 20㎞ 이상 달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번갈아 사용해서 움직이는 차) 신모델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카 대상 차종은 현대차의 베르나와 기아차 프라이드가 유력하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하이브리드카 보급 2단계 계획’에 맞춰, 연비를 20㎞/ℓ로 향상시킨 차를 개발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1단계로 하이브리드카 시험운행을 거친 데 이어, 2단계(2007~2008년) 소량 생산, 3단계(2009~2015년) 대량 생산 등의 순으로 하이브리드카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카를 내년부터 2년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339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당 차량 가격은 정부 보조금 1400만원을 합쳐 약 250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하이브리드카는 연비 측면에서 도요타 프리우스(미국기준 연비 25.5㎞/ℓ), 혼다 시빅(23.2㎞/ℓ)과 격차를 줄였다”면서 “2009년 이후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때에는 이들과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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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이브리드가 이끄는 오전장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주중 삼화콘덴서 와 삼화전기 필코전기의 3종목만이 힘이 느껴진다

생각되네요

나머지 종목에 대한 따라가기 매매는 위험해보이며

필코의 경우 일봉의 급상의 모습보다는 주봉과 월봉의 가능성을 더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윈도우비스타관련주와 하이브리드 관련주 모두 종목을 압축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삼화콘덴서 A001820   거래소  (액면가 : 1,000)    * 12월 26일 09시 36분 데이터    현재가 2,775  시가 2,525  52주 최고 2,930  전일비 ↑ 360  고가 2,775  52주 최저 1,050  거래량 766,520  저가 2,450  총주식수 10,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