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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종>"업종보다 개별 기업..."_신영증권(중립(유지))게시글 내용
[출처] 신영증권
[섹터/산업] 식품
[투자의견] 중립(유지)
[톱픽종목] 오리온, 롯데칠성
신영증권이 2015년11월12일 "업종보다 개별 기업"이라며 식품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유지)으로 제시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애널리스트는 "업종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하는 건 2016년 환율과 국제 곡물가격이 2015년보다는 올라갈 것으로 전망돼 수익성 개선 폭이 2015년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당사 자산전략팀의 2016년 전망을 참고하면, 2016년 국제 옥수수 평균 가격은 전년대비 52센트 상승한 부셀 당 430센트, 2016년 평균 환율은 25원 오른 1153원으로 추정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업종 박스 매매는 추천한다. 가격 전가 능력이 있는 한 식품업종의 수익성은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환율과 곡물가격으로 인한 주가 조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다면 단기로는 박스 상단을, 길게 보면 이익 규모 제고를 감안한 박스 상단 상향을 감안한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칠성과 무학의 두각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롯데칠성은 본업인 음료 사업이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2017년까지 맥주 설비 증설에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조달 가능하다. 무학은 이미 설비 증설을 마찬 상태이며 연고지와 부산에서의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동종기업보다 한층 공격적으로 영업이 가능한 건 우수한 재무구조와 탄탄한 본업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고, "2016년 한국 소재식품업계는 환율과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제조원가가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소재식품업계가 가격 전가 능력을 되찾았고 이를 발휘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 3년 동안 연속적으로 수익성 제고가 나타났던 점으로 볼 때 전가 능력 행사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2016년의 오리온은 이전의 장기 성장주로서의 면모를 재연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리온은 금융위기 전후로 일부 다각화를 시도하며 나타난 부작용을 올 연말까지 일소해 제과 본업에 더욱 집중된 구조가 되며, 2016년부터 제과 외형 성장에 역량을 쏟을 전망이다. 2016년의 롯데칠성은 주류 기업으로서의 잠재력을 2년 연속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과실소주를 출시해 한국 주류시장의 다각화 가능성을 열었다면 2016년에는 소주 설비 증설을 계기로 수도권 주류 기업에서 한 단계 진전된 전국적인 주류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리온, 롯데칠성을 식품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식품
[투자의견] 중립(유지)
[톱픽종목] 오리온, 롯데칠성
신영증권이 2015년11월12일 "업종보다 개별 기업"이라며 식품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유지)으로 제시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애널리스트는 "업종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하는 건 2016년 환율과 국제 곡물가격이 2015년보다는 올라갈 것으로 전망돼 수익성 개선 폭이 2015년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당사 자산전략팀의 2016년 전망을 참고하면, 2016년 국제 옥수수 평균 가격은 전년대비 52센트 상승한 부셀 당 430센트, 2016년 평균 환율은 25원 오른 1153원으로 추정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업종 박스 매매는 추천한다. 가격 전가 능력이 있는 한 식품업종의 수익성은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환율과 곡물가격으로 인한 주가 조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다면 단기로는 박스 상단을, 길게 보면 이익 규모 제고를 감안한 박스 상단 상향을 감안한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칠성과 무학의 두각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롯데칠성은 본업인 음료 사업이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2017년까지 맥주 설비 증설에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조달 가능하다. 무학은 이미 설비 증설을 마찬 상태이며 연고지와 부산에서의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동종기업보다 한층 공격적으로 영업이 가능한 건 우수한 재무구조와 탄탄한 본업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고, "2016년 한국 소재식품업계는 환율과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제조원가가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소재식품업계가 가격 전가 능력을 되찾았고 이를 발휘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 3년 동안 연속적으로 수익성 제고가 나타났던 점으로 볼 때 전가 능력 행사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2016년의 오리온은 이전의 장기 성장주로서의 면모를 재연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리온은 금융위기 전후로 일부 다각화를 시도하며 나타난 부작용을 올 연말까지 일소해 제과 본업에 더욱 집중된 구조가 되며, 2016년부터 제과 외형 성장에 역량을 쏟을 전망이다. 2016년의 롯데칠성은 주류 기업으로서의 잠재력을 2년 연속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과실소주를 출시해 한국 주류시장의 다각화 가능성을 열었다면 2016년에는 소주 설비 증설을 계기로 수도권 주류 기업에서 한 단계 진전된 전국적인 주류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리온, 롯데칠성을 식품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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