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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옥석 가리기 본격화..."_신한금융투자증권(비중확대(신규))게시글 내용
[출처] 신한금융투자증권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비중확대(신규)
[톱픽종목] 오리온, CJ제일제당, 무학
신한금융투자증권이 2015년3월3일 "옥석 가리기 본격화"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신규)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증권 홍세종 애널리스트는 "곡물가 안정으로 가격 인상이 어렵고, 내수 침체와 인구 증가세 둔화로 판매량의 구조적 상승이 쉽지 않으며, 곡물가는 2014년 9월을 저점으로 반등했고, 환율은 하반기부터나 안정적인 1,000원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음식료 섹터에 대한 베팅보다는 P(판매가격)와 Q(판매량)의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더 유효한 한 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P의 상승폭은 2014년 대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가격 인상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롯데칠성은 2014년 1월에 음료 가격을 인상한 이후 2015년 1월에 판매가를 6.4% 추가 인상했다. 원재료(맥아, 주정) 상승이 있었던 주류의 경우 P 상승이 타 품목 대비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는 긍정적이다. 본격적인 P 상승이 예상되는 부문은 미생물 발효산업이다. 2015년 라이신(돼지 성장촉진제) 판매가는 9.3위안/kg으로 2014년 대비 5.7% YoY의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사업자들의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 되는 2016년에는 10위안/kg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2015년 Q 상승에 대한 베팅은 결국 소주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 저도수 소주 출시와 판매량 증가라는 선순환 공식은 지난 5년간 입증됐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의 저도수 경쟁이 지속되면서 2015년 소주 출하량은 보수적으로도 4.7% YoY 증가가 예상된다. 16.9도의 저도수 주력 상품(좋은데이)을 보유하고 있는 무학 역시 지속적인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2015년에는 투자 포인트가 확실한 사업자들에 한해 집중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예상된다. 중국법인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는 오리온(001800),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CJ제일제당(097950), 견조한 출하량 증가와 수도권 진출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무학(033920)"라며 오리온, CJ제일제당, 무학을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비중확대(신규)
[톱픽종목] 오리온, CJ제일제당, 무학
신한금융투자증권이 2015년3월3일 "옥석 가리기 본격화"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신규)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증권 홍세종 애널리스트는 "곡물가 안정으로 가격 인상이 어렵고, 내수 침체와 인구 증가세 둔화로 판매량의 구조적 상승이 쉽지 않으며, 곡물가는 2014년 9월을 저점으로 반등했고, 환율은 하반기부터나 안정적인 1,000원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음식료 섹터에 대한 베팅보다는 P(판매가격)와 Q(판매량)의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더 유효한 한 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P의 상승폭은 2014년 대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가격 인상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롯데칠성은 2014년 1월에 음료 가격을 인상한 이후 2015년 1월에 판매가를 6.4% 추가 인상했다. 원재료(맥아, 주정) 상승이 있었던 주류의 경우 P 상승이 타 품목 대비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는 긍정적이다. 본격적인 P 상승이 예상되는 부문은 미생물 발효산업이다. 2015년 라이신(돼지 성장촉진제) 판매가는 9.3위안/kg으로 2014년 대비 5.7% YoY의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사업자들의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 되는 2016년에는 10위안/kg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2015년 Q 상승에 대한 베팅은 결국 소주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 저도수 소주 출시와 판매량 증가라는 선순환 공식은 지난 5년간 입증됐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의 저도수 경쟁이 지속되면서 2015년 소주 출하량은 보수적으로도 4.7% YoY 증가가 예상된다. 16.9도의 저도수 주력 상품(좋은데이)을 보유하고 있는 무학 역시 지속적인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2015년에는 투자 포인트가 확실한 사업자들에 한해 집중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예상된다. 중국법인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는 오리온(001800),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CJ제일제당(097950), 견조한 출하량 증가와 수도권 진출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무학(033920)"라며 오리온, CJ제일제당, 무학을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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