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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실적 안정성 기반으로 Re-rating..."_현대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현대증권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오리온, 동원F&B, 롯데푸드
현대증권이 2015년2월4일 "실적 안정성 기반으로 Re-rating"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박애란, 이창민 애널리스트는 "2015년에도 음식료업종 실적은 판매량 회복과 판가 상승, 비용절감 등에 따라 향상될 전망이며 타 업종보다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어려워진 지금, 성장성에 높게 부과하던 Premium이 안정성에 적용될 것이며 음식료업종은 여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소비심리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려우나, 세월호 사건 여파는 완화될 전망이며, 마트 휴업일이 동일 기준으로 적용되고, 가격 인상에 대한 물량 저항이 축소되면서 식료품 판매량은 감소보다 회복될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농수산품의 대중(對中) 수출액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세 철폐를 통해 한국산 식품은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가격경쟁력을 높일 것이며, 장기적으로 중국 수출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중국의 도시 인구 중 주력 소비층(연 소득 10.6만위안~22.9만위안) 비중이 2010년 6%에서 2020년 51%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긍정적이며 소비의 상향성이 뚜렷하고 구매력이 강한 이들은 소비시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올해 오리온의 중국 사업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성장률 둔화 우려가 컸던 중국 법인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개선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유통지역 확장, 전통채널 확대 등에 따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올해에도 동원F&B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기업가치 Re-rating이 예상된다. Cash Cow인 참치캔 이익 증가, 참치캔 외 품목의 판매호조, 고성장 중인 온라인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 확대, 자회사 동원홈푸드와 삼조쎌텍의 합병 시너지 등이 긍정적. 롯데푸드는 그룹사 매출확대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2015년에는 실적개선 외에 롯데마트의 HMR 출시 연계, 롯데리아의 한식부페사업 진출에 따른 식자재부문 성장, 롯데제과의 스낵 라인업 강화에 따른 시즈닝부문 성장 등 그룹사 매출확대가 조금씩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오리온, 동원F&B, 롯데푸드를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오리온, 동원F&B, 롯데푸드
현대증권이 2015년2월4일 "실적 안정성 기반으로 Re-rating"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박애란, 이창민 애널리스트는 "2015년에도 음식료업종 실적은 판매량 회복과 판가 상승, 비용절감 등에 따라 향상될 전망이며 타 업종보다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어려워진 지금, 성장성에 높게 부과하던 Premium이 안정성에 적용될 것이며 음식료업종은 여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소비심리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려우나, 세월호 사건 여파는 완화될 전망이며, 마트 휴업일이 동일 기준으로 적용되고, 가격 인상에 대한 물량 저항이 축소되면서 식료품 판매량은 감소보다 회복될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농수산품의 대중(對中) 수출액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세 철폐를 통해 한국산 식품은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가격경쟁력을 높일 것이며, 장기적으로 중국 수출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중국의 도시 인구 중 주력 소비층(연 소득 10.6만위안~22.9만위안) 비중이 2010년 6%에서 2020년 51%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긍정적이며 소비의 상향성이 뚜렷하고 구매력이 강한 이들은 소비시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올해 오리온의 중국 사업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성장률 둔화 우려가 컸던 중국 법인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개선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유통지역 확장, 전통채널 확대 등에 따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올해에도 동원F&B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기업가치 Re-rating이 예상된다. Cash Cow인 참치캔 이익 증가, 참치캔 외 품목의 판매호조, 고성장 중인 온라인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 확대, 자회사 동원홈푸드와 삼조쎌텍의 합병 시너지 등이 긍정적. 롯데푸드는 그룹사 매출확대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2015년에는 실적개선 외에 롯데마트의 HMR 출시 연계, 롯데리아의 한식부페사업 진출에 따른 식자재부문 성장, 롯데제과의 스낵 라인업 강화에 따른 시즈닝부문 성장 등 그룹사 매출확대가 조금씩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오리온, 동원F&B, 롯데푸드를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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