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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오리온(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해외시장 매출액 급증







-스포츠토토 발매 동향



-메가마크란 건설사 만든 이유



-2분기 실적은 기대치 부합할까



-지분법 이익 정도는

(백운목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대우증권은 10일 최근 오리온(,,) 주가에 대해 "현재 주가는 그동안의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고, 과자시장이 8월 이후 서서히 부진에서 벗어나고 시장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성장 중이고, 스포츠토토도 성수기인 3분기를 맞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용산부지 개발 가능성도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9만원. 본업가치는 주당 6만원. 스포츠토토 주당 10만원. 해외계열사 가치는 주당3만5000원. 기타 계열사 가치는 주당 9만5000원으로 평가했다. 다음은 해당 리포트 요약 내용이다. 오리온의 해외사업은 중국, 러시아, 베트남이다. 중국의 경우 지금까지 3개 공장을 건설하는데 5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중국 매출액은 580억원. 올해는 1200억원 정도 매출은 가능할 전망이다. 상반기에만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러시아와 베트남도 주요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총 300억원을 투자해 올 4월에 현지 공장을 완성해 초코파이와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72억원 정도. 올해는 500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2007년부터 흑자가 날 전망이다. 베트남은 현지 공장을 짓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이곳 매출은 243억원 정도. 올해는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에는 매출이 8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2008년부터 흑자가 예상된다. 토토의 주간 발매액은 예상대로 순항중이다. 올 1분기 발매액은 1913억원 정도. 2분기에는 1950억원으로 추정된다. 토토는 3분기가 성수기다. 올해 연간 발매액은 최소 8000억원. 영업이익은 750억원 정도 예상한다. 토토 발매액은 2008년경에 정점에 달할 전망이다. 오리온이 현재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산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용산 사옥은 총 3000편으로 장부가격은 143억원, 평당 480망n45604; 정도다. 시가는 평당 2500~3000만원으로 추정해 750~900억원 정도다. 단순매각할 경우 607~757억원 매각차익이 발생하지만 단순 매각 가능성은 낮다.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지난 4월 과자 파동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2~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기대 이상이다. 영업이익은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전체가 부진한데다 신제품 출시로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리온은 그동안 지분법 이익을 연말(4분기)에 한꺼번에 회계 처리해 왔다. 따라서 2분기 경상이익은 유동적이다. 지난해 지분법 이익은 172억원이었다. 올해에는 온미디어와 미디어플렉스의 꾸준한 이익 증가와 베니건스 흑자 전환, 스포츠토토 이익 급증 등으로 지분법 이익이 600억원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리온 (001800) Orion Corp. 음식료품 제조(과자류의 제조, 판매)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5,455억	자본총계	3,244억	자산총계	7,355	부채총계	4,111억
누적영업이익	375억	누적순이익	358억	유동부채	1,472억	고정부채	2,63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5455.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