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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올 영업익 전망치 9.1%↓-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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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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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 2006/07/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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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2분기 실적, 예상 밑돌듯



-국내제과시장 둔화세 지속



-오리온, 보유지분 매각 주가 선반영







-하반기 더딘 영업개선 속도

정성훈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현대증권은 7일 오리온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제과시장 침체로 다소 부진할 전망돼 올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당초 전망보다 9.1% 하향한 456억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히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오리온은 8월 중순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336억원(전년대비 3.4% 증가), 영업이익은 116억원(전년대비 6.4% 감소)수준으로 우리의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의 제과시장점유율은 소폭 증가했음에도,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2분기 제과시장이 침체(전년대비 5% 이상 감소)를 보였고,▲신제품 출시 및 제과시장 회복을 위한 마케팅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제과시장은 1분기 약 3% 감소한데 이어 2분기에도 약 5% 수준의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제과시장의 침체는 유해성 보도파문이후 3월부터 5월까지 큰 폭의 감소가 지속된데 기인한다. 하지만 각 사의 프로모션 집중 등으로 6월 제과시장이 소폭 증가 전환돼 하반기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 최근 오리온이 보유한 바이더웨이의 지분(지분율 98.2%)을 네덜란드계 전문투자회사인 KRH(Korea Retail Holdings BV)에 전량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총 1505억원(주당 1만6580원), 매각차익은 819억원(자기자본대비 25.1% 해당)이다. 바이더웨이는 향후 성장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낮아 오리온의 지분법 평가이익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이다. 반면 바이더웨이가 종전해 보유하고 있던 스포츠토토의 지분 113만주(지분율 7%)를 오리온이 총 159억원(주당 1만4100원)에 재매입함에 따라 오리온의 스포츠토토 지분율은 59.1%(종전 52.1%)로 상승하고, 지분법평가이익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자회사 상장, 스포츠토토의 실적개선 및 바이더웨이 매각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고 있어 주식가치 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한다. 2분기 예상실적 및 하반기 전망은 제과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영업개선 속도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06년 예상 매출액을 5544억원(종전대비 2.2% 하향), 영업이익은 456억원(종전대비 9.1% 하향), 수정 주당순익 2만743원(종전대비 4.2% 하향)으로 하향 조정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리온 (001800) Orion Corp.
음식료품 제조(과자류의 제조, 판매)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5,455억 자본총계 3,244억 자산총계 7,355 부채총계 4,111억
누적영업이익 375억 누적순이익 358억 유동부채 1,472억 고정부채 2,638억
수익성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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