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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국내 제과업계로는 최초로 중국, 러시아 등에서 '초코파이 신드롬'을 일으켰고 올해 초 현지 해외 생산공장을 6개로 확대운영 하고 있다"며"이는 국내 내수시장 정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오리온이 스포츠토토, 온미디어 등 자회사 투자가 4815억원에 달하며 본사사옥 등 부동산 투자만 3000억원에 달해 자산 규모가 튼튼한 편"이라며"특히 멜라민 파동과 외환위기 이후 큰폭으로 단행된 가격인상 효과도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해외매출은 지난해 두배가 넘는 49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해외 사업중 가장 큰 중국의 경우 본격적인 회수기에 접어들어 국내 영업이익률(7.6%)를 상회하는 9%이상의 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국내 제과업계로는 최초로 중국, 러시아 등에서 '초코파이 신드롬'을 일으켰고 올해 초 현지 해외 생산공장을 6개로 확대운영 하고 있다"며"이는 국내 내수시장 정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오리온이 스포츠토토, 온미디어 등 자회사 투자가 4815억원에 달하며 본사사옥 등 부동산 투자만 3000억원에 달해 자산 규모가 튼튼한 편"이라며"특히 멜라민 파동과 외환위기 이후 큰폭으로 단행된 가격인상 효과도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해외매출은 지난해 두배가 넘는 49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해외 사업중 가장 큰 중국의 경우 본격적인 회수기에 접어들어 국내 영업이익률(7.6%)를 상회하는 9%이상의 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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