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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환율이라는 안개를 걷어 내면 보이는 저 ..."_동양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동양증권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오리온, CJ제일제당, 롯데삼강
동양증권이 2008년11월26일 "환율이라는 안개를 걷어 내면 보이는 저 멀리 보물섬"이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동양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높은 환율 수준이 유지된다면 활시위가 힘껏 당겨진 체 기약없는 기다림이 이어질 것이며 장기간 지속된다면 버티지 못하고 활은 부러지고 말 것이다. 문제는 환율이다!!! 반대로 환율이 반락하는 시점, 화살은 무섭게 과녁으로 날아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급등한 환율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소맥은 08.4Q, 대두/옥수수는 09.1Q 부터 본격 낮아진 원재료비가 투입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즉시 폐기처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높은 환율 수준이 08.4Q~09.1Q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 제분업체는 09.2Q 가 되서야 수익성 개선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제분가격 인하 시점은 4~5월로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고, "높은 환율 수준이 2분기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환율 수준 가정치를 낮춘다면 연평균 대두 원재료비 하락효과는 -10~20% 발생하고, 분기별로는 09.2Q 부터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오리온, CJ제일제당, 롯데삼강을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오리온, CJ제일제당, 롯데삼강
동양증권이 2008년11월26일 "환율이라는 안개를 걷어 내면 보이는 저 멀리 보물섬"이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동양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높은 환율 수준이 유지된다면 활시위가 힘껏 당겨진 체 기약없는 기다림이 이어질 것이며 장기간 지속된다면 버티지 못하고 활은 부러지고 말 것이다. 문제는 환율이다!!! 반대로 환율이 반락하는 시점, 화살은 무섭게 과녁으로 날아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급등한 환율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소맥은 08.4Q, 대두/옥수수는 09.1Q 부터 본격 낮아진 원재료비가 투입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즉시 폐기처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높은 환율 수준이 08.4Q~09.1Q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 제분업체는 09.2Q 가 되서야 수익성 개선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제분가격 인하 시점은 4~5월로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고, "높은 환율 수준이 2분기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환율 수준 가정치를 낮춘다면 연평균 대두 원재료비 하락효과는 -10~20% 발생하고, 분기별로는 09.2Q 부터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오리온, CJ제일제당, 롯데삼강을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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