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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문 고성장+국내 제과부문 수익성 개선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13일 오리온에 대해 해외 부문의 고성장과 국내 제과 부문의 수익성 개선, 스포츠토토의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가는 34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내년 오리온의 해외 부문 합계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46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43.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302억원으로 오리온 그룹 전체 이익 기여도의 32.6%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모두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며 "그중에서도 중국은 추가 자본 투자 감소와 매출 규모 확대로 본격적인 이익 회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국내 제과 부문의 성장 정체 해소를 위해 출시된 닥터유가 프리미엄 제과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내년 전체 예상 매출액의 9%에 달하는 500억원을 벌어들이며 초코파이(점유율 14%)와 포카칩(11%)에 이은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내년 오리온의 해외 부문 합계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46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43.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302억원으로 오리온 그룹 전체 이익 기여도의 32.6%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모두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며 "그중에서도 중국은 추가 자본 투자 감소와 매출 규모 확대로 본격적인 이익 회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국내 제과 부문의 성장 정체 해소를 위해 출시된 닥터유가 프리미엄 제과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내년 전체 예상 매출액의 9%에 달하는 500억원을 벌어들이며 초코파이(점유율 14%)와 포카칩(11%)에 이은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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