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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더웨이 지분매각 대금 환출 제한적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1일 {오리온}의 바이더웨이 지분매각 대금 환출결정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국제중재위원회(ICC)는 오리온에 바이더웨이 지분인수자인 Buy The Way CVS Holdings Co.,Ltd.측에 220억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로 4분기에 최대 220억원의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일회용 비용으로만 평가될 것"이라며 "에스크로(Escrow, 조건이 성립될 때까지 제3자에게 보관해 둔 조건부 날인 증서) 계좌 예치금 150억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70억원만 영업현금에서 충당하면 돼 재무적 부담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바이더웨이 지분 매각은 여전히 성공적인 거래로 평가한다"며 "2006년말 바이더웨이의 순자산은 519억원으로, 매각 대금은 이의 3배에 달해 220억원을 제하더라고 PBR 2.5배에 매각한 거래로 이번 사건으로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지난달 29일 국제중재위원회(ICC)는 오리온에 바이더웨이 지분인수자인 Buy The Way CVS Holdings Co.,Ltd.측에 220억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로 4분기에 최대 220억원의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일회용 비용으로만 평가될 것"이라며 "에스크로(Escrow, 조건이 성립될 때까지 제3자에게 보관해 둔 조건부 날인 증서) 계좌 예치금 150억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70억원만 영업현금에서 충당하면 돼 재무적 부담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바이더웨이 지분 매각은 여전히 성공적인 거래로 평가한다"며 "2006년말 바이더웨이의 순자산은 519억원으로, 매각 대금은 이의 3배에 달해 220억원을 제하더라고 PBR 2.5배에 매각한 거래로 이번 사건으로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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