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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6일 오리온에 대해 멜라민 파동 관련 위험이 제한적이며 국내외 제과영업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만큼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0만원은 유지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최근 멜라민 파동으로 인해 오리온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오히려 이는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중간 검사 결과 오리온의 제품은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고 추가 검사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될 확률은 극히 희박해 판매 감소와 같은 직접적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제과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지만 오리온은 품질 관리를 잘 해온 만큼 오히려 점유율이 상승하고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리온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7%, 45.9% 증가한 1407억원, 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닥터유 매출 호조와 제품가격 인상 효과, 제한적인 원재료비 부담 및 판관비의 효율적 통제가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최근 멜라민 파동으로 인해 오리온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오히려 이는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중간 검사 결과 오리온의 제품은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고 추가 검사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될 확률은 극히 희박해 판매 감소와 같은 직접적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제과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지만 오리온은 품질 관리를 잘 해온 만큼 오히려 점유율이 상승하고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리온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7%, 45.9% 증가한 1407억원, 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닥터유 매출 호조와 제품가격 인상 효과, 제한적인 원재료비 부담 및 판관비의 효율적 통제가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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