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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재료가격·환율·해상운임 등 3대 변수 하향 안정, 오리온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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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업종지수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유망 종목으로 꼽히는 오리온, 하이트맥주, CJ, 대상, KT&G 주가가 앞으로 20∼30%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원재료가격과 환율, 해상운임 등 음식료 업종에 영향을 주는 세가지 변수가 모두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2006년까지 곡물가격 하향 안정세가 이어져 본격적인 수익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음식료 업종지수는 경기회복 기대감이 미리 반영되며 지난달 31일 이후 단 네차례를 제외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다.
24일 업종지수는 전일보다 0.82% 올라 사상 최고치인 2370.03으로 마감했다. 하이트맥주, CJ, 대상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두산(6.71%), 농심(5.53%)도 5% 이상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대우증권은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음식료 판매량 증가로 음식료 기업의 이익 증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 백운목 내수팀장은 “음식료주 가운데 제2의 성장기에 접어든 회사와 가격 주도권을 가진 상장사, 영업실적이 개선되는 회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망종목으로 꼽히는 오리온 주가는 중국 등 해외시장 성공과 스포츠토토에 힘입어 6개월 내 31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현재 주가보다 25%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는 것.
하이트맥주도 맥주 주세 인하에 따른 가격 인상과 진로 인수에 의한 시너지 효과로 현 주가보다 30%를 웃도는 목표가격 21만원이 제시됐다.
이밖에 CJ, 대상, KT&G도 각각 지분법 평가이이과 재무구조 개선, 고배당을 재료로 현 주가보다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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