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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로 중국인을 잡은 기업..주가도 잡는다.게시글 내용
'유명대표제품이 있어야 해외에서도 대접받는다.' 제과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하면서 대표식품의 보유여부에 따라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국제적 대표상품을 갖춘 업체는 빠른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표식품이 없는 업체는 고전하고 있다. 동양제과는 거대한 중국시장에 진출하면서 중국인들에게 '초코파이' 입맛들이기에 성공,감소세로 돌아선 롯데제과와 해태제과와 달리 올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대비 34%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동양제과 관계자는 "전체 수출금액이 지난 98년 30%,99년 45%씩 각각 감소했으나 올들어 초코파이로 꾸준히 시장공략에 나서면서 중국쪽의 판매호조로 수출액이 상승세로 반전됐다"며 "여세를 몰아 연말까지 중국에 껌과 초콜릿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대표제품 '껌'과 '초콜릿'등을 내세워 상반기중 수출시장에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한 1500만달러를 거둬들였다. 롯데는 그러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세계적인 브랜드인 위글리(Wigley) 껌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가 저가공세로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껌에 관한한 세계적인 대표성 을 얻고 있는 위글리의 아성을 따라잡기 힘들었던 것. 롯데 관계자는 "지난 97년 주요 수출대상이던 아시아와 러시아에 경제위기가 찾아온 이후 수출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최대 호황을 누렸던 지난 97년의 9100만달러보다 훨씬 적은 3100만달러어치가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 생산라인을 개설,원가 인하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중국 남부지방등 특정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성기인 97년과 98년에 비해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해태 관계자는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만의 비스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비스킷 제품의 상표를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에이스'로 통일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 대단하죠???롯데제과,해태제과,동양제과..오늘 좀 봐야겠네요. 호재잖아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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