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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익 성장성에 주목할 시기게시글 내용
동양종금증권은 23일 오리온에 대해 벨류에이션 부담보다 이익 성장성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이 두분기 연속 큰폭의 이익 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도 놀라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2·4분기 실적은 1364억원 매출에 순익 161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1배 수준으로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올해 주당순이익(EPS) 성장율은 77.1%에 달하기 때문에 이익 성장성 대비 벨류에이션 리스크는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오리온의 하반기 이익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북경법인 매출의 고성장과 투자 일단락에 따른 가파른 이익 개선세 진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이 두분기 연속 큰폭의 이익 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도 놀라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2·4분기 실적은 1364억원 매출에 순익 161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1배 수준으로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올해 주당순이익(EPS) 성장율은 77.1%에 달하기 때문에 이익 성장성 대비 벨류에이션 리스크는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오리온의 하반기 이익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북경법인 매출의 고성장과 투자 일단락에 따른 가파른 이익 개선세 진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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