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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어닝서프라이즈 기대하라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8일 오리온에 대해 제과부문의 호조로 2·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0만원은 유지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상쇄된 가운데 신제품 '닥터유'의 판매 급증과 광고선전비 축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0%, 33.3% 증가한 1356억원, 1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낵과 비스킷 등 신규 카테고리의 판매 증가와 영업망 확대로 해외 자회사의 합산 매출액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7% 증가하고 관련 지분법 평가가 26억원 손실에서 27억원 이익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경기와 무관한 제과 소비와 신제품 판매 호조, 중국과 베트남 제과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고려하면 3분기 이후에도 실적 향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2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고 국내 영업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지고 있어 향후 주가는 상승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상쇄된 가운데 신제품 '닥터유'의 판매 급증과 광고선전비 축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0%, 33.3% 증가한 1356억원, 1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낵과 비스킷 등 신규 카테고리의 판매 증가와 영업망 확대로 해외 자회사의 합산 매출액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7% 증가하고 관련 지분법 평가가 26억원 손실에서 27억원 이익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경기와 무관한 제과 소비와 신제품 판매 호조, 중국과 베트남 제과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고려하면 3분기 이후에도 실적 향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2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고 국내 영업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지고 있어 향후 주가는 상승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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