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오리온, 2분기 실적전망 기대치 충족..목표가↑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오리온의 2·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높였다.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오리온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최근 두 달간 10.8% 상승하며 시장대비 16.7%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양호한 1분기 실적과 가격 인상으로 인한 2분기 이후 내수 및 해외제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성장이 정체된 내수제과 업체에게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은 성장의 필수 조건인데 오리온은 다른 제과 업체에 비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발표 예정인 유휴 부동산 개발은 오리온의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오리온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하반기 이후 부동산 개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시장에 제시될 것을 감안, 용산과 도곡동의 가치(시가 4400억원, 20% 할인)를 반영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오리온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최근 두 달간 10.8% 상승하며 시장대비 16.7%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양호한 1분기 실적과 가격 인상으로 인한 2분기 이후 내수 및 해외제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성장이 정체된 내수제과 업체에게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은 성장의 필수 조건인데 오리온은 다른 제과 업체에 비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발표 예정인 유휴 부동산 개발은 오리온의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오리온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하반기 이후 부동산 개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시장에 제시될 것을 감안, 용산과 도곡동의 가치(시가 4400억원, 20% 할인)를 반영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