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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실적호전 통해 신뢰감 회복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2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호조가 신뢰감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4만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오리온 해외 법인들의 올해 매출액 합계는 333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6.7%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어 내년에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돼 해외 비즈니스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률은 러시아 법인(OFR)과 베트남 법인(OFV)의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3.7%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내년에는 이 부분 또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해외 법인의 합계 매출액은 4616억원,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매출액은 38.3% 증가, 영업이익률은 1.4%p 개선된 5.1%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베트남, 러시아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와 베트남은 올해까지 라인증설 및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예상되나 중국 법인과 마찬가지로 내년부터는 수익성 개선을 통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오리온 해외 법인들의 올해 매출액 합계는 333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6.7%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어 내년에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돼 해외 비즈니스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률은 러시아 법인(OFR)과 베트남 법인(OFV)의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3.7%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내년에는 이 부분 또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해외 법인의 합계 매출액은 4616억원,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매출액은 38.3% 증가, 영업이익률은 1.4%p 개선된 5.1%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베트남, 러시아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와 베트남은 올해까지 라인증설 및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예상되나 중국 법인과 마찬가지로 내년부터는 수익성 개선을 통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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