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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부정적 평가 불구 닷새만에 반등게시글 내용
오리온이 자회사의 성장 모멘텀이 약화돼 있다는 증권사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4500원(2.81%) 오른 16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오리온 주가는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너무 떨어져 저가매수할 종목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4일 연속 정체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히려 부정적인 보고서가 나온 이후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오리온의 자회사인 스포츠토토와 온미디어의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 규제 리스크 때문에 스포츠토토의 수익성 둔화가 지분법평가 이익에 부정적이며, 온미디어도 시청점유율 상승세가 둔화되고 IPTV의 등장으로 영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자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지난 20일 실적하향 조정과 자회사 주가하락 등을 반영해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그는 "해외제과 부문에서 2000년 이후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4500원(2.81%) 오른 16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오리온 주가는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너무 떨어져 저가매수할 종목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4일 연속 정체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히려 부정적인 보고서가 나온 이후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오리온의 자회사인 스포츠토토와 온미디어의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 규제 리스크 때문에 스포츠토토의 수익성 둔화가 지분법평가 이익에 부정적이며, 온미디어도 시청점유율 상승세가 둔화되고 IPTV의 등장으로 영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자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지난 20일 실적하향 조정과 자회사 주가하락 등을 반영해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그는 "해외제과 부문에서 2000년 이후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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