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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매수 추천속 숨고르기…외국인 잇단 차익매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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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증권사의 잇단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정 분위기를 이어갔다.
18일 오리온은 장내내 하락세를 유지한 끝에 전일과 동일한 11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자회사인 스포츠토토의 올해 실적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에도 외국인이 줄기차게 차익매물을 쏟아낸데 따른 것이다.
이날 외국인은 ABN암로(1만1992주), 도이치(8222주), 메릴린치(2830주) 창구 등을 통해 매도를 집중하며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의 매도는 지난 3일 오리온 주가가 52주 최고치인 13만원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이어지며 이 기간 지분이 1.58%나 줄었다.
그러나 증권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단기 차익물량이 상당부분 소화된 데다 올해 스포츠토토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에 주목해야 한다며 매수관점 접근을 주문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올해 상반기 스포츠토토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오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13만2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우증권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스포츠토토 최근 주간발매액이 비수기임에도 손익분기점인 70억∼90억원 정도로 상승했다”며 “여기에 올해 3월 도입되는 확정 배당금제도 등으로 시장규모가 팽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증권은 오리온 지분법평가손실이 올해 이익으로 전환된데 이어 내년에는 오리온 영업이익 70%인 373억원의 평가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증권도 전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까지 고성장이 예상되는 스포츠토토 가치를 반영해 오리온 목표주가를 14만6000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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