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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株, CJ제일제당·하이트맥주 최선호주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1일 음식료주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주요 상위 업체들의 수익성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음식료 업종 지수의 점진적인 상승세가 예상돼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Top Picks)로는 CJ제일제당(097950)과 하이트맥주(000140)를 제시했다.
정재원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업종지수는 최근 3개월간 시장대비 3.7% 시장수익률을 하회(underperform)하고 있으나, 향후 점진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는 국내 소비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주요 상위 업체들은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최근 곡물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요소를 어느 정도 극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업체별로 3분기 실적은 제품가격 인상여부와 웰빙제품 소비증가에 따른 수혜여부, 추석 성수기 매출추이 등이 실적 차별화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업체는 CJ제일제당, 하이트맥주를 꼽았다. KT&G(033780)는 매출액은 예상을 소폭 하회하지만 영업이익은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001800)은 내수 제과 부문은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관계 회사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며, 농심(004370)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Top Picks)로는 CJ제일제당(097950)과 하이트맥주(000140)를 제시했다.
정재원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업종지수는 최근 3개월간 시장대비 3.7% 시장수익률을 하회(underperform)하고 있으나, 향후 점진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는 국내 소비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주요 상위 업체들은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최근 곡물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요소를 어느 정도 극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업체별로 3분기 실적은 제품가격 인상여부와 웰빙제품 소비증가에 따른 수혜여부, 추석 성수기 매출추이 등이 실적 차별화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업체는 CJ제일제당, 하이트맥주를 꼽았다. KT&G(033780)는 매출액은 예상을 소폭 하회하지만 영업이익은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001800)은 내수 제과 부문은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관계 회사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며, 농심(004370)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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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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