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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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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7 2024/08/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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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올 상반기 연결기준 최대 매출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국·중국·베트남 법인이 각 현지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오리온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677억원, 영업이익 246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월14일 밝혔다.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침체, 소비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채널별 차별화된 영업 활동에 집중하며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효율 및 수익 중시 경영을 지속하며 16.8% 증가했다.중국과 베트남 법인의 영업이익이 각각 23.1%, 16.2% 늘며 전체 영업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3월 인수를 완료한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월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기술이전에 대한 선급금 1300여억원 중 516억원을 상반기 수익으로 인식하며 24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유상증자와 기술이전에 따른 선급금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 진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 현지에 특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해외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탄탄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식품 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한 54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0% 늘어난 908억원이다. 수출액 증대와 더불어 원부재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지속적인 원가관리로 영업이익도 동반 성장했다.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한 602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3.1% 늘어난 1101억원을 달성했다. 간식점 등현지 성장 채널 영업에 주력했다. 수익성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시장비가 줄어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했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 21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물류비 및 광고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16.2% 성장한 348억원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하반기에 제품 경쟁력 강화와 법인별 차별화된 영업 활동으로 시장지배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한국 법인에서는 주력 브랜드의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확대에 나선다. 불경기 속 소비자 부담을 더는 '천원스낵'을 선보이고 점차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 콘셉트의 제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법인에서는 간식점, 벌크시장 등 성장 채널의 전용 제품을 늘리고 거래처를 확대하는 등 외형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국경절, 춘절 성수기 시즌이 돌아오는 만큼 하반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올해 7월에는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감자 플레이크를 생산 라인을 심양공장에 신규 설치했다. 매출 규모가 큰 감자스낵 원료의 자체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더불어 원료비 등 비용 효율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베트남 법인에서는 스낵, 파이 등의 제품 수를 재정비하는 등 주력 브랜드의 판매에 집중하고 어린이 타깃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편의점 및 이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채널별 전용 제품을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인도와 미국 등 신시장 확대도 이어간다. 인도에서는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는 한편 지난해 추가 구축한 파이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카스타드, 화이트 초코파이를 필두로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꼬북칩 단일품목으로만 200억원의 수출액을 예상한다. 이와 함께 일본, 호주, 캐나다 등에 대한 수출 물량을 확대해 한국 법인의 연간 수출액 목표인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의 생감자칩 판매량이 2015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8일 오리온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포카칩과 스윙칩 합산 매출액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제철 햇감자로 만들어 입소문을 탔던 생감자칩 열풍이 올해도 지속되는 분위기다.올 6월과 7월 제철 감자로만든 포카칩스윙칩 합산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은 가벼운 간식 수요가 많아 '스낵 성수기'로 불린다. 올해는 역대급으로 관중 수가 늘어난 야구, 축구와 올림픽 등 다양한 볼거리가 생감자칩 소비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공하는 '국내 주요 가공식품의 품목별 소매점 POS 데이터'에 따르면 포카칩은 지난해 하반기 스낵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포카칩뿐만 아니라 스윙칩도 전년 대비 40%가량 상승한 매출을 보여줬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해남, 충남 당진·예산, 강원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이동해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제철 과자'로 입소문이 나면서 포카칩과 스윙칩을 즐겨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맥주에 곁들이는 간단한 안주로 먹거나 영화, 스포츠 관람과 함께 즐기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59.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 영업이익은 1115.04억으로 15.54% 증가. 당기순이익은 603.07억으로 1.03%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68.6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99% 증가. 영업이익은 2418.77억으로 32.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825.19억으로 33.92%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538.06억으로 전년대비 0.65% 증가. 영업이익은 4054.63억으로 1.41% 증가. 당기순이익은 2904.13억으로 10.25% 감소. 


기존 오리온에서 투자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변경상장된 업체. 코스피 상장사 분할신설법인 오리온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사 쇼박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며 지주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이화경 외(63.84%),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24%) 상호변경 : 동양제과 -> 오리온(03년9월) -> 오리온홀딩스(17년7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346.23억으로 전년대비 21.51% 증가. 영업이익은 3998.25억으로 26.65%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5.75억으로 43.60% 증가. 


1998년 4월16일 20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5월20일 68031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04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5월10일 18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16일 130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6월17일 15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41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6일 15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5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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