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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돋보기)롯데-허쉬 제휴, 초콜릿株 영향은?게시글 내용
- 롯데제과, 中·美시장 진출..오리온과 경쟁심화
- 오리온, 초콜릿 매출 미미..부정적 영향 제한적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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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롯데제과(,,)가 미국의 초콜릿 제조 업체인 허쉬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제과주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허쉬사는 750억원 규모를 투자해 홍콩에 합작법인(롯데제과 지분율 51%)을 설립키로 했다. 롯데제과는 작년 9월에 인수한 상해의 초콜릿 공장 설비를 확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롯데제과는 자일리톨 껌을 허쉬의 유통망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3월부터 소비자 반응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이번 전략적 제휴가 롯데제과에는 긍정적이지만 경쟁사인 오리온에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정홍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제과가 보유중인 순현금 2500억원을 감안시 투자비용 부담이 높지 않다"며 "중국에서 기존 껌 제품 이외의 제품군 강화로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구매력이 높은 미국 시장 진출을 큰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비해 국내에서 현재 허쉬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오리온(,,)에겐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오리온과 허쉬사는 올해 8월 계약이 만료된다. 중국에서 경쟁 심화가 우려되는 것도 오리온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전문가들은 다만 롯데제과와 허쉬사의 제휴가 오리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정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허쉬 초콜릿 매출이 전체 매출액 대비 2% 수준에 불과하고 영업이익률도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오리온의 순이익률이 7~8% 수준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시 중국 시장에서 이익의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면서 "베트남 및 러시아 등 다변화된 해외시장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이유"라고 말했다.삼성증권은 이에 따라 오리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31만2000원 유지했다.
- 오리온, 초콜릿 매출 미미..부정적 영향 제한적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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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5,528억 | 자본총계 | 4,231억 | 자산총계 | 8,302 | 부채총계 | 4,070억 |
누적영업이익 | 311억 | 누적순이익 | 1,337억 | 유동부채 | 1,626억 | 고정부채 | 2,44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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