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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1.8,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0.4% - 증권사 목표주가 1,040,000원, 현재주가 대비 39% 추가 상승여력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1.03%, 외국인 70.64%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매물대 저항은 955,000원 근방에 존재

위험대비수익률 -1.8,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21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84% 하락하면서 74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1개월간 3.3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리온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심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리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5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리온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오리온	1위	1.8%	3위	-3.4%	3위	-1.8
롯데제과	2위	1.6%	1위	0.3%	1위	0.1
농심	3위	1.4%	5위	-8.5%	5위	-6.0
CJ제일제당	4위	1.3%	2위	-1.9%	2위	-1.4
오뚜기	5위	1.3%	4위	-7.1%	4위	-5.4
코스피	-	0.5%	-	-0.2%	-	-0.4
음식료품	-	0.8%	-	-2.8%	-	-3.5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0.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음식료품업종은 0.4% 하락하고 있다.

CJ제일제당	362,500원 ▼500(-0.14%)	오뚜기	682,000원 ▼1000(-0.15%)
농심	290,500원 ▼1500(-0.51%)	롯데제과	175,000원 ▲2000(+1.16%)

증권사 목표주가 1,040,000원, 현재주가 대비 3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오리온의 평균 목표주가는 1,04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746,000원으로 294,000원(3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IBK투자증권의 김태현 에널리스트가 " 업황 회복세가 더디지만 성장스토리는 유효,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외 제과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가 예상되는 바,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100,000원을 제시했고, SK증권의 김승 에널리스트가 " 중국 및 해외제과 성장 회복세,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50,000원을 제시했다.

8월17일에 오리온 2/4분기(2016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4,961.7억	278.8억	75.4억
직전분기 대비	24.9% 감소	76.6% 감소	89.8% 감소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	41.3% 감소	64.0% 감소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12.16%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30.75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3.03으로 다소 높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오리온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리온	롯데제과	오뚜기	CJ제일제당	농심
ROE	9.9	2.2	11.7	5.4	12.2
PER	30.8	43.6	20.4	15.0	8.0
PBR	3.0	1.0	2.4	0.8	1.0
기준년월	2016년6월	2016년6월	2016년6월	2016년6월	2016년6월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0월1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2,07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7,42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4,64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리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03%, 외국인 70.6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70.6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03%를 보였으며 개인은 8.3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매물대 저항은 955,000원 근방에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955,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955,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926,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926,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926,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