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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29일 주식시장에선 저평가 자산주로 재부각된 대한제당(,,)이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장하성 펀드'의 첫 편입 종목인 대한화섬과 비슷한 특징을 지녔다는 인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오전 10시5분 현재 대한제당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만2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제당은 제당업이라는 성장성 낮은 전통산업에 속해 있어 높은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업종 내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과점 형태의 구조를 갖고 있어 항상 일정 규모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더해 현금성 자산과 보유 부동산이 많은 자산주에 속한다. 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9에 그쳐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매우 저평가돼 있는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제당 (001790) TS Corp. 국내 최대비중의 사료제조 회사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940억	자본총계	2,279억	자산총계	5,695	부채총계	3,416억
누적영업이익	216억	누적순이익	146억	유동부채	2,055억	고정부채	1,3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5.4%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2.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