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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융시장 불안에도 불구 리보금리, TED, OIS 스프레드 안정, 회사채 수익률 하향

3. 일부 섹터를 중심으로 기업이익 하향 조정 강도 완화 확연(가속적으로 진행된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하향의 반작용 가능성으로 1분기 및 2분기 기업이익 예상보다 악화 정도 완화)

4. 미국 금융기관 국유화는 심리적 안정 및 자금 순환 정상화의 긍정적 요인이 부각될 계기

5.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소폭 반전

6. 시가평가 유연한 적용 가능성, BIS 비율 탄력적 적용 가능성은 금융기관의 위기 극복에 시간적 여유를 줄 것으로 예상

*** 이상의 내용을 종합할 때, 경제지표 및 기업이익 모멘텀 반전, 금융시장 불안 완화 가능성 등으로 예상외의 큰 폭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경기침체, 기업이익 부진이라는 추세적 압박이 여전해 추세적 반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종합주가지수 기준으로 1300P를 상회하는 Big Rebound 가능성

*** 최선호 섹터는 소재(철강, 비철), 기계, 전선, 증권

리바운드 국면에서 금융주 반등이 큰 폭으로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나 잠재적 불확실성이 가장 크다는 측면에서 트레이딩 관점 접근 후 반등 마무리 국면에서 비중 축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