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동양강철, 재상장 첫날 상한가..`산뜻한 재출발`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상장폐지 후 5년만에 재상장한 동양강철(001780)이 산뜻한 재출발에 성공했다.
7일 동양강철 주가는 시초가 758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8710원을 기록했다.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에 오른 뒤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 시초가 7580원은 기준가격 3790원의 두배 수준에서 형성됐다.
동양강철은 지난 2002년 실적악화와 감사 거절로 상장폐지된 이후 5년 만에 재상장됐다. 성장측면이 긍정적인데다 자산 개발 가능성도 높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특히 알루미늄 압출업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시장전문가들의 반응이다.
김종재 한화증권 연구원은 "사업 다각화로 성장성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대전 대화동에 보유한 부지의 자산가치도 개발가능성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국내 어떤 비철금속 기업보다 매력적"이라며 "이익실현 매물이 나온다면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7일 동양강철 주가는 시초가 758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8710원을 기록했다.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에 오른 뒤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 시초가 7580원은 기준가격 3790원의 두배 수준에서 형성됐다.
동양강철은 지난 2002년 실적악화와 감사 거절로 상장폐지된 이후 5년 만에 재상장됐다. 성장측면이 긍정적인데다 자산 개발 가능성도 높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특히 알루미늄 압출업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시장전문가들의 반응이다.
김종재 한화증권 연구원은 "사업 다각화로 성장성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대전 대화동에 보유한 부지의 자산가치도 개발가능성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국내 어떤 비철금속 기업보다 매력적"이라며 "이익실현 매물이 나온다면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이대희 (eday@)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