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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한양증권(001750)이 끊임없는 인수합병(M&A) 기대감으로 강세로 마감했다.
8일 한양증권은 전날보다 6.79%(1450원)오른 2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故 김연준 한양재단 前이사장의 상속재산과 관련해
가족들이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보유중인 한양증권 주식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1월에 타계한 고인의 재산에 대한 상속세 부분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들이 한양증권을 매각하지 않겠냐는 기대 심리가 시장에
팽배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의 지분현황은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창립자 김연준 이사장의
아들인 한양대 김종량 총장이 4.05%, 한양학원이 16.20%,
백남관광(김종식 부회장) 10.80%, 백경순씨(故 김연준 이사장 부인) 7.45% 등 특수관계인이 40.47%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상속세는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편 한양증권은 중소형 증권사 중 M&A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롯데그룹으로의 피인수설이 퍼지기도 했다.
한양증권은 공시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한양증권을 둘러싼 M&A 재료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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