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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3년내 업계 5위 도약하겠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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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경쟁으로 승부하겠다"
21일 이영환 신영증권 사장은 "3년 안에 업계 5위권 안에 들고, 매년 ROE 15%를 달성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계의 5년 평균 ROE가 5% 내외임을 감안할 때 매년 ROE 15%를 달성한다는 것은 높은 수준이지만 질적 경쟁력을 제고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신영증권의 5년 평균 ROE는 8%로 업계 3~4위 수준이다.
이 사장은 "증권업은 시황산업이니만큼 우리의 경영목표도 이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며 "새로운 경영목표인 '퀄리티 톱5(Quality TOP 5)' 캠페인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퀄리티 톱5(Quality TOP 5)' 캠페인이란 향후 3년간 수익성과 인재,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질적으로 업계 5위권에 들 수 있도록 제도와 조직을 확장하겠다는 것.
이 사장은 "특히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자립 경쟁력을 갖추려면 인재확보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투자은행(IB), 장외시장(OTC), 채권영업, 리서치, 해외영업 부문 등에서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B, 해외영업, 자산관리, 장외파생상품 등 크게 4가지 부분에서 수익성을 제고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우선 다양한 파생금융상품 개발의 근간이 되는 IB업무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문인력 20여명을 영입하고 관련부서를 2개로 늘렸다.
또 해외사업팀을 신설해 해외영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으며, 종합자산관리 전담팀을 구려 본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9개 증권사가 경합중인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이 같은 수익성 제고 방안들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리서치 강화가 필수"라며 "필요하다면 외부인력 영입에도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다음달 1일자로 외부 인력을 포함해 6명의 애널리스트를 영입, 리서치 재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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