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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상반기 업황 개선 지속, 종목별 선별 대..."_동부증권()게시글 내용
[출처] 동부증권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톱픽종목] 대상, 오리온, CJ제일제당, KT&G
동부증권이 2014년2월18일 "상반기 업황 개선 지속, 종목별 선별 대응"이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동부증권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질 2H14 내수 소비주의 주가 상승 헤게모니가 유통업종으로 갈 수 있지만, 1H14까지 음식료 강자들의 KOSPI대비 주가 상승 추세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4년 원가하락(C)과 판매량(Q) 개선이 현저하다면 개별 업체들은 추가적인 제품가격(P) 인상에 집착하기 보다는 마찰적으로 감소된 유통재고의 확충과 함께 할인율(DC률) 축소영업을 통한 매출이익률 개선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대상의 4Q13 실적은 옥수수 가격 하락과 조미료 부문의 안정적 수익성으로 높은 개선이 기대된다. 오리온은 가격인상과 원가안정화로 국내 영업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고 중국 사업에서의 영업 호전시 긍정적 주가 흐름이 재개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라이신 부문 실적 부진은 1Q14에도 지속될 것 같지만, 원가 이하로 판가가 떨어진 중국 라이신 기업들의 감산 움직임이 강화될 것이며, 식품부문 구조조정효과도 일회성이 아니다. KT&G 역시 내수 M/S회복, 해외 판매물량 증가, 홍삼 부문 바닥 통과, 자회사 손실 축소로 바닥을 통과 중이다"라며 대상, 오리온, CJ제일제당, KT&G를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음식료
[투자의견]
[톱픽종목] 대상, 오리온, CJ제일제당, KT&G
동부증권이 2014년2월18일 "상반기 업황 개선 지속, 종목별 선별 대응"이라며 음식료업종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동부증권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질 2H14 내수 소비주의 주가 상승 헤게모니가 유통업종으로 갈 수 있지만, 1H14까지 음식료 강자들의 KOSPI대비 주가 상승 추세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4년 원가하락(C)과 판매량(Q) 개선이 현저하다면 개별 업체들은 추가적인 제품가격(P) 인상에 집착하기 보다는 마찰적으로 감소된 유통재고의 확충과 함께 할인율(DC률) 축소영업을 통한 매출이익률 개선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대상의 4Q13 실적은 옥수수 가격 하락과 조미료 부문의 안정적 수익성으로 높은 개선이 기대된다. 오리온은 가격인상과 원가안정화로 국내 영업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고 중국 사업에서의 영업 호전시 긍정적 주가 흐름이 재개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라이신 부문 실적 부진은 1Q14에도 지속될 것 같지만, 원가 이하로 판가가 떨어진 중국 라이신 기업들의 감산 움직임이 강화될 것이며, 식품부문 구조조정효과도 일회성이 아니다. KT&G 역시 내수 M/S회복, 해외 판매물량 증가, 홍삼 부문 바닥 통과, 자회사 손실 축소로 바닥을 통과 중이다"라며 대상, 오리온, CJ제일제당, KT&G를 음식료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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