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SS 이주의 화제공시]SK네트웍스, 중국 내 부동산 관리업 지분 매각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87 2013/12/21 13:22

게시글 내용

스포츠 서울이 이런 기사도 하네요?

재미있네요

 

 

[SS 이주의 화제공시]SK네트웍스, 중국 내 부동산 관리업 지분 매각



SK네트웍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SK의 중국 지주회사인 SK차이나 지분 9.62%를 SK에, 스카이프로퍼티의 지분 30%를 SK하이닉스와 SK종합화학에 각각 15%씩 SK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인더스트리얼 디벨롭먼트 지분 7.5%도 SK에 매각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증권가에서 소문은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당연히 기업을 둘러싼 소문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 풍문을 확인할 수는 없는 법. 다만, 주가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풍문에 대해서는 '조회공시'를 요구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조회공시를 중심으로 한 주간 있었던 상장법인들의 풍문과 답변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스포츠서울닷컴 | 경제팀] 이번 한 주도 풍문 및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을 요구하는 조회공시가 이어졌다.



SK네트웍스가 해외계열사 지분을 SK 등 계열사에 처분해 3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다.



SK네트웍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고 SK의 중국 지주회사인 SK차이나 지분 9.62%를 SK에, 스카이프로퍼티의 지분 30%를 SK하이닉스와 SK종합화학에 각각 15%씩 처분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각각 상하이, 베이징에서 부동산 관리업을 하고 있으며 매각 금액은 SK 차이나 372억 원, 스카이프로퍼티가 2246억 원이다.



또 "중국 내 엑스포 용지를 가진 회사인 SK 인더스트리얼 디벨롭먼트 지분 7.5%를 SK에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SK 인터스트리얼 역시 부동산 관리업체로 매각 금액은 288억 원. 이번 매각규모는 총 2908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 3분기까지 170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영업이익은 1430억 원 흑자였지만 전년동기대비 14% 하락했다. 실적 부진의 SK네트웍스는 결국 지난 달 전체 직원의 6% 가량인 180여 명을 희망퇴직 형태로 구조조정한 사례가 있다.



이런 SK네트웍스가 해외계열사 지분 매각에 나선 데는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은 20일 "안정적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업어음(CP), 금융기관 차입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1조1000억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5.64%에 해당하는 규모로 차입 후 단기차입금 합계는 2조310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동부CNI는 20일 "계열사인 동부인베스트먼트에 300억 원 규모의 동부CNI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14%에 해당하는 규모로 담보제공기간은 오는 2014년 12월22일까지다. 채권자는 스탁에이앤지제일차이며 채무자는 동부인베스트먼트다.



현대상선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특수관계인인 현대증권에서 100억 원 규모의 머니마켓펀드(MMT)를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으며 만기일은 오는 2014년 2월20일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