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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중국인 관광객이 밀어닥치는 시기에 한국도박장들이 죽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봤더니 결론은 중국인들이 한국인에 비해 도박을 잘해서 돈을 따가버린다는 거지요.

왜 중국인이 도박을 잘하느냐?

도박은 오로지 (한국인 생각에) 운빨같은데도 중국인들은 운빨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추

세에 순응하는 도박을 하기에 승률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박같은 비이성적, 막가는 운빨게임도 추세베팅을 해야 하는데,

주식은 도박보다는 이성적이고 흐름이 크게 좌우를 하므로,

결론적으로,

주식, 시세투자는 추세추종전략이 옳습니다.

추세추종전략이란?

네이버가서 추세추종전략을 두들겨서 검색해보면 기본적인 컨셉은 다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이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챠트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별 차이 없습니다.

추세추종전략에 가장 부합하는 챠트를 개발했기에 가장 훌륭하다고 우깁(?)니다.

아래에 사례챠트를 올립니다.

추세추종전략이 왜 바람직하고,

제 챠트가 왜 추세추종전략에 가장 부응하는 그림인가?

질문주시면 추세의 원리, 제 챠트의 원리를 답변드립니다.

메디포트스와 차바이오앤챠트를 올렸는데 제가 얼마전 리더스맥에 올린 글에서 두 종

목중에서 매매대상을 선택한다면 무조건 차바이오앤을 하는게 확률적으로 바람직하다

고 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63분봉이므로 추세추종전략상 두 종목의 차이가 잘 구분되지 않는데,

월봉, 주봉, 일봉 등의 추세적 분석을 하면 메디포스트를 살 바에야 차바이오앤에 몰빵

하는게 바람직했습니다.

자신이 시세를 좌우하는 주도세력이 아니라면,

보다 유효한 챠트를 사용해야 하고 추세추종전략,

추세란 세력을 추적한다, 세력을 쫓아댕긴다입니다.

추세추종전략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70년대 추세추종전략은 아웃오브데이트하며 21세기에 맞는 추세추종전략을 구사

하셔야 합니다.

추세에 대한 잣대가 없으면서 추세매매가 좋다하니 추세매매를 외쳐서는 안되고 이 시

대에 부합하는 추세추종전략을 익히셔야 하며,

선물매매 오래해 본 사람들이 하는 말대로 옛날과 지금은 매매패턴이 많이 달라졌고,

그 달라진 매매흐름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세상이 나 자신에게 맞춰 변해주지 않으

므로 스스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그저 고점, 저점에 추세선 찍찍 긋고 이게 상승의 축인 기준추세선이다,

이게 하락의 축인 기준추세선이다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추세추종전략의 시스템화를 주도한 터틀트레이더가 한 시대를 풍미하다가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것처럼 추세추종전략도 계속 진화합니다.

시세라는게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한 추세추종전략은 계속 유효할 것이며,

시대의 패션에 부합하는 추세추종전략이 룰 내에서 열과 성의로 투자에 임하는 투자자의 성과를 좌우할 것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도 성투하시길...

* 주말에 시간되면 제 전문가홈에 좀 더 간단명료한 추세분석방법에 대해서 글 올리겠

습니다. 시간이 안되면 다음 기회에 올려야겠고, 이미 올린 글 참고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