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갑자기 아픈 배, 이렇게 했더니…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69 2012/12/20 19:40

게시글 내용

생활을 하다보면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배가 아플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원인일 때가 많다. 몸이 경직되고 차가운 외부 환경으로 인해 교감신경이 예민해지기 쉬운 겨울철엔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조치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천천히 걷기

배가 아픈데 걸으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의외로 걷기만 해도 갑작스런 복통이 완화될 수 있다. 땀이 날 때까지 걸을 필요도 없고 10~15분이면 충분하다. 복통은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걸으면 소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위장 내 가스 배출이 원활해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중앙, 발가락 순으로 딛는다.

 

◇지압하기

장이 스스로 복통의 원인을 해결하게끔 외부에서 도와주는 것이 지압이다. 일단 배를 따뜻하게 한 후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장의 운동방향인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꾹꾹 누르며 마사지를 한다. 5분 동안 지압하는 것만으로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배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지나치게 배를 세게 두드리거나 흔드는 것은 장이 스스로 운동할 여건을 방해하고 인체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깰 수 있으니 주의한다.

 

◇금식하기

배가 아프면 우선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프다면 기름진 음식보다는 위에 부담이 적은 음료나 과일로 대체하는 게 좋다. 과식도 피해야 한다. 식사 이외의 잦은 간식이나 야식은 되도록 피한다.

 

◇프로바이오틱(유산균) 먹기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장내에 유익한 유산균을 충분히 증식시키면 설사, 복부 팽만감, 복통, 배변 시 불편함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인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유산균은 대장염 발생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더스 같은 유산균은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을 획기적으로 완화시키거나 재발을 억제한다. 특히 유산균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따뜻한 차 마시기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위 근육이 안정되고 복통이 가라앉는다. 커피나 홍차보다는 허브차가 효과적이다. 레몬차는 위를 안정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므로 구토, 소화불량, 설사 등에 효과가 있다. 페퍼민트차는 상쾌함을 주며, 위액 분비를 조절해 소화를 돕는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