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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건설부문 분할 긍정적..''매수''-현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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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건설부문 단순 물적 분할
-2006년 전분당 및 식품부문 개선 기대
-수익성 개선..예상치를 상회할 듯
(정성훈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배장호기자]현대증권은 대상(,,)이 건설부문을 물적 분할키로 한데 대해 주력인 식품부문에 역량 집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1분기 실적 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합병시너지 및 시장지위 상승으로 식품부문의 수익성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상(,,) 대상은 건설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디에스개발(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힘.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12억원 규모로 분할기일은 7월1일이며, 전문성 강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식품제조부문의 역량 집중이 분할목적임. 2005년 건설부문 매출액은 35억원(매출비중 0.3%)에 그쳤고, 2006년부터는 건설매출이 소멸되어 분할로 인한 실적추정치 변동은 없음. 또한 물적분할로 100% 자회사로 편입되어 펀더멘탈상 변화가 없어 주가에는 중립적 사안임. 이는 1)대체제인 설탕가격의 인상으로 전분당의 수요가 증가하고, 옥수수가격 하락 및 환율영향으로 원재료비 부담이 완화되며, 생산성 향상으로 전분당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임. 2)장류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가격결정력을 확보했고, 대상식품 합병시너지 및 효율적인 비용통제가 기대되어 식품부문의 점진적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1분기 예상매출액은 당사 예상치와 유사한 2750억원, 영업이익 170억~180억원수준으로 당사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됨. 수익성 개선이 예상을 상회하는 이유는 전분당의 개선속도와 식품부문의 비용통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된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반면, 법인세등 추납액 99억7000만원 부과로 순이익은 예상을 하회할 전망이지만, 일회성 비용으로 펀더메탈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동사의 최근 1개월간 주가는 7.2% 상승해 200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5배에 거래됨. 1분기 실적이 기대를 상회하고, 전분당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합병시너지 및 효율적 비용통제로 인한 식품부문의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2006년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됨.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함.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건설부문 단순 물적 분할
-2006년 전분당 및 식품부문 개선 기대
-수익성 개선..예상치를 상회할 듯
(정성훈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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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0,301억 | 자본총계 | 2,827억 | 자산총계 | 9,968 | 부채총계 | 7,141억 |
누적영업이익 | 289억 | 누적순이익 | -459억 | 유동부채 | 4,435억 | 고정부채 | 2,70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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