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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스개발주식회사`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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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대상(,,)은 식품업종 전문화를 위해 `건설시공사업부문`을 떼어내 새로운 회사로 만들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분할 후 신설되는 회사는 `디에스개발주식회사(가칭)`로 자본금은 12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존속되는 회사는 현재 주력사업인 식품 제조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대상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으로 인한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두 회사는 각 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사업에 재투자해 사업의 집중력을 높이고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내달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분할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내달 28일부터 6월27일까지다. 분할기일은 7월1일.대상은 지난 1998년 대상건설을 대상으로 합병, 건설사업본부로 운영해 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상 (001680) Dae Sang Corp. 전통장류, 고급조미료, 농수산식품,건설업 영위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0,301억	자본총계	2,827억	자산총계	9,968	부채총계	7,141억
누적영업이익	289억	누적순이익	-459억	유동부채	4,435억	고정부채	2,70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10301.4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2년 2.4%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