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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당 부문 4분기까지 부진할 듯게시글 내용
유진투자증권은 3일 대상에 대해 전분당 사업 부문 부진이 4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은 저수익 제품군 철수 등 구조조정 효과와 전분당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3% 감소했다"며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식품사업부문 원가율 개선 지속 및 판관비 중 인건비, 운반비 감소 등이 나타났지만 전분당 원재료인 옥수수 사용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력 제품군 호조로 식품사업 부문 호조, 전분당 사업 부문 부진은 4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급변의 2008년을 지나 2009년 구조조정 효과로 안정적 이익창출 단계로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영업이익은 연초 회사의 목표치인 600억원대에 못미치는 475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2009년에는 가격인상보다는 수요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돼 2009년 영업이익은 12% 하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은 저수익 제품군 철수 등 구조조정 효과와 전분당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3% 감소했다"며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식품사업부문 원가율 개선 지속 및 판관비 중 인건비, 운반비 감소 등이 나타났지만 전분당 원재료인 옥수수 사용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력 제품군 호조로 식품사업 부문 호조, 전분당 사업 부문 부진은 4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급변의 2008년을 지나 2009년 구조조정 효과로 안정적 이익창출 단계로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영업이익은 연초 회사의 목표치인 600억원대에 못미치는 475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2009년에는 가격인상보다는 수요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돼 2009년 영업이익은 12% 하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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