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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株 약세..檢 주가조작 수사게시글 내용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소유한 창업투자 회사가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는 최근 창업투자사인 "유티씨인베스트먼트"를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투자 내역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유티씨"는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계열 창투사로, 임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 업체가 대상그룹 계열사였던 동서산업의 주가를 조작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금감원으로부터 접수받고 내사를 벌여 왔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바탕으로 "유티씨"가 2004년 동서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공시를 통해 상장 폐지 가능성을 흘리면서 공개 매수를 통해 주식을 매집하고 이후 자사주 소각 계획에 대한 공시를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동서산업은 2005년 6월 유티씨의 자사주 소각 관련 공시 이후 3개월여 만에 주가가 25배나 폭등했지만 실제로 자사주 소각은 이뤄지지 않았고 유티씨는 이 과정에서 700억 원대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금감원과 검찰은 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는 최근 창업투자사인 "유티씨인베스트먼트"를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투자 내역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유티씨"는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계열 창투사로, 임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 업체가 대상그룹 계열사였던 동서산업의 주가를 조작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금감원으로부터 접수받고 내사를 벌여 왔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바탕으로 "유티씨"가 2004년 동서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공시를 통해 상장 폐지 가능성을 흘리면서 공개 매수를 통해 주식을 매집하고 이후 자사주 소각 계획에 대한 공시를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동서산업은 2005년 6월 유티씨의 자사주 소각 관련 공시 이후 3개월여 만에 주가가 25배나 폭등했지만 실제로 자사주 소각은 이뤄지지 않았고 유티씨는 이 과정에서 700억 원대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금감원과 검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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