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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수출수혜주" 33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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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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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2008/06/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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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대우증권은 5일 "파이가 커지고 있는 이머징 소비시장에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이원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수출은 글로벌 성장의 중심 축인 이머징 시장으로 확장 중"이라며 "특히 이머징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이 선진 시장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의 수익률을 앞서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우증권은 수출 기업 중 이머징 시장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 17개를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이 가운데 특히 내구 소비재 모멘텀과 관련이 있는 IT와 자동차 관련 종목의 높은 수혜를 기대했다.

또한 내수 중심 기업이지만 이머징 소비 시장을 공략해 수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내수형 소비관련주 16개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다.

이머징 수출 수혜주: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LG전자(066570) 한라공조(018880) 금호타이어(073240) 기아차(000270) 한국타이어(000240) 삼성물산(000830) 두산중공업(034020) LG화학(051910) 금호석유(011780) 제일모직(001300) 호남석유(0111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수출하는 내수형 소비관련주: 삼양사(000070) LG생명과학(068870) 남해화학(025860) KT&G(03378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엔씨소프트(036570) 유한양행(000100) 삼양제넥스(003940) 한미약품(008930) 대상(001680) 퍼시스(016800) 오리온(001800) 녹십자(006280) LG생활건강(051900) CJ제일제당(09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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