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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LG·한화등 실적개선 '러브콜'게시글 내용
어닝 시즌을 맞아 이익모멘텀이 있는 종목과 개별 재료주들이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철강ㆍ금속, 건설 관련주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IT재료주들이 투자유망 종목으로 러브콜을 받았다.
실적 개선주로는 대상과 LG, 한화, 대한항공, LG데이콤 등이 꼽혔다. 현대증권은 대상에 대해 “최근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전분당 및 장류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 개선과 외형성장이 예상된다”며 “98년부터 진행된 구조조정이 마무리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추천한 우리투자증권은 “자회사인 LG파워콤의 실적 개선으로 1ㆍ4분기 지분법 평가손실 규모가 줄어드는데다 기존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1ㆍ4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며 “3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증 규모가 1,2월 수준을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건설 관련주로는 현대건설과 삼호, 성신양회가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주주협의회가 4월 중 주간사 선정과 매각일정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A 기대감과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부각될 것”이라면서 “1ㆍ4분기 국내수주 규모가 1조3,799억원으로 추산돼 앞으로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신양회를 추천한 SK증권은 “시멘트가격 인상과 수요증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하다”면서 “외국인 순매수 기조로 수급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제철, 풍산 등 철강ㆍ금속 관련주들도 추천목록에 올랐다. 대신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1ㆍ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IT재료주인 피에스케이, 신양, 토필드, 동양이엔피가 주목받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신양에 대해 “올해 삼성전자의 신흥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 따라 신양의 휴대폰 케이스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기관 투자자들의 보호예수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주춤하고 있으나 이 때가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동양이엔피에 대해 “삼성전자 내 평판TV용 전원공급장치(SMPS)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휴맥스내 지위강화로 셋톱박스용 SMPS매출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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