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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은 대상을 개상이라고 부르죠!!! 개상이란 이름이 오히려 더 친숙해질정도.

명칭도 너무 잘못 지었습니다. 요즘과 같이 정보화시대에 대상이라고 치면 회사에 대한 설명보다는 대상 수상작이나 어디 대상에 속하다라는 뜻의 글들이 도배가 되어 있어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보기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대상은 구조조정도 타기업보다도 약한감이 많고, 부채비율 감축에서도 너무 천천히 적은 규모의 감축만 되고 있을정도로 예전 미원시절 잘나갔던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부채가 9천억원을 넘고 있으며, 과감한 구조조정에 인색해있는 정도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매출액대비 주당 순이익도 경쟁사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는것도 이를 잘 증명해주는 결과입니다.

대상이 해결해야할 문제

가양동 공장의 매각을 하루라도 빨리 해서 대규모의 부채를 낮추는게 힘을 기울여야 하며, 쓸데없는 곳에 투자해서 괜한 돈만 날리는 띨띨한 사업에도 참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크로비스타 분양 대금도 거의 모두를 부채갚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예전에 기본 지식도 없는 화장품 사업등에 띄어들기도 하고, 건설 부분에 참여를 해서 날마다 물새는 아파트를 만드는가 하는 바보같은 짓은 이제는 하지 말아야죠!

이제는 정신차릴일만 잘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