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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2일 대상에 대해 밸류에이션부담이 이익개선 기대감보다 큰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만2000원'으로 낮췄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4분기에 예상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보였다"며 "2007년 이후 이익률 개선을 감안해도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대상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129억원 흑자에서 올해 123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적 성격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이익개선은 더딜 것으로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옥수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분당(전체 매출의 23%차지) 판가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마진 압박이 우려된다"며 "이 밖에도 ERP시스템 도입 등에 따른 구조조정효과가 '종가집' 인수 등 사업 확정에 의한 비용 증가 요인에 의해 다소 희석될 것으로 판단 된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대상 (001680) Dae Sang Corp. 전통장류, 고급조미료, 농수산식품,건설업 영위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0,352억	자본총계	3,630억	자산총계	10,469	부채총계	6,839억
누적영업이익	404억	누적순이익	97억	유동부채	4,332억	고정부채	2,5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10352.4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4.5%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