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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을 매력이라고 사전에서 풀고 있다.

사람도 모르겠고, 마음도 모르겠고, 묘한 힘은 더 모르겠다.

따라서 매력의 실체가 무엇인지 규정 짓기가 불가능 하다.

매력은 해운대 모래알만큼 그 대상이 많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따라서 매력은 뭐다라고 한마디로 규정 지을 수는 없지만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은 있는 듯 하다.

사람을 그 대상으로 놓고 이야기 해보면 외모, 대인관계, 능력 등에서 매력을 찾을 수 있다.

외모, 대인관계, 능력 등에서 매력이 발견 된다면

매력을 결정 짓는 요인은 바로 그 사람의 유전자 일 것이다.

유전자가 밖으로 표현되는 현상(표현형)들이 외모, 대인관계, 능력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현대 과학적 분석으로 양질의 유전자 즉 매력적 유전자는 찾을 수 없다.

다만 변이가 일어난 비정상적 유전자가 존재하는지 만 찾아 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를 잘 표현만 한다면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외모, 대인관계, 능력이 매력을 결정 짓는 대표적 요소라면

어느 하나에 치중되어서는 안 된다.

외모도 대인관계도 능력도 모두 다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질때 그 매력의 완성도는 높아질 것이다.

우리 조상님들은 매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제시하셨다.

관직등용의 기준이 되었던 신언서판 역시 알고 보면 매력 정도를 판정하는 기준인 것이다.

신체 언변 문장 판단력이 어떤지를 살펴보는 것이 신언서판이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님들은 매력을 판정하는 데 하나의 요소만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매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유전자를 세련되고 멋지게 표현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기 노력과 수련과 자신의 양심 레벨을 높여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아름답고 우아하고 매력적이고 고귀해 지고 싶어 한다.

그러면 그렇게 우주에 인류에게 표현하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이미 우리에게는 그런 유전자를 하늘로부터 선물로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표현만 잘 하면 된다.

주식에서 우리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 즉 매력은 무엇일까?

진정한 매력 종목을 찾았다면 우리에게 그 매력의 표현으로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주식의 대표적 표현형은 만국 공통언어인 차트가 될 것이다.

매력적 차트를 찾아내 매수매도에 참여 한다는 것은 곧 수익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주식에서 매력 판단기준으로 무엇을 설정하고 거래하고 있는지 각자 점검이 필요하다.

오로지 보이는 차트에만 그 매력의 판정기준을 세운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가장 자극적인 것이 차트이고 또 우리의 시선이 차트의 끌림에 의해 판단마비가 오기 때문이다.

좋은 유전자로 수려한 외모를 갖추고 있다면 바로 그 내면의 능력 또한 그러해야 한다.

차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력적 차트를 발견했다면 내재가치를 재무제표로 확인해서 그 매력의 근거를 확보해야 한다.

시선을 끄는 묘한 힘이 있는 차트 즉 매력적 차트가 내재가치까지 그럴 듯 하다면

반드시 공통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차트의 경우 저점에서 매수가 집중된다는 사실이다.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