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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제약 업종에 대해 약가 재평가 결과가 주가
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대체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약가인하 범위가 대체적으로 결정된 상태로 추측된다면서 인하 품목은 총 1500
여개, 인하폭은 8~10% 수준으로 예년보다 확대된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약가 인하 품목수와 인하폭에 따라 업체별로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나 불확실성
의 해소라는 측면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향후 추가적인 제도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제도 변화에 대응력을 갖춘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공략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유지.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종근당을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하고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을 차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동아제약 A00064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1월 31일 11시 29분 데이터    현재가 77,100  시가 73,300  52주 최고 92,700  전일비 ▲ 3,800  고가 77,400  52주 최저 28,300  거래량 40,050  저가 72,000  총주식수 9,687

대웅제약 A069620   거래소  (액면가 : 2,500)    * 01월 31일 11시 29분 데이터    현재가 41,500  시가 41,000  52주 최고 45,000  전일비 ▲ 500  고가 41,750  52주 최저 21,600  거래량 8,520  저가 40,500  총주식수 9,878

종근당 A001630   거래소  (액면가 : 2,500)    * 01월 31일 11시 29분 데이터    현재가 34,100  시가 32,900  52주 최고 49,800  전일비 ▲ 1,100  고가 34,850  52주 최저 10,600  거래량 118,730  저가 32,900  총주식수 1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