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지수는 1980년중반부터 1985년 1분기까지 4년반동안 강세를 시현하엿슴니다. 이기간동안 일본 닛케이지수와의 상대상승율을 비교해보면 대략 일본 제약지수는 100 에서 400으로,
종근당 A001630 |
거래소 (액면가 : 2,500) |
* 11월 16일 12시 49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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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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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00 |
52주 최고 |
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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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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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는 100 에서 200으로 상승하엿슴니다. 일본 제약지수가 100% 오른동안 일본 닛케이지수는 300% 오르며, 일본 제약지수가 닛케이지수를 대략 200% 초과상승하엿슴니다.
그럼 우리나라를 보면 2004년 7월부터 제약지수가 상승하기 시작햇슴니다. 이때를 시발점으로 보고 종합주가지수와 상대비교해본다면 대략 제약지수는 115에서 300으로 종합주가지수는 100에서 160으로 상승하엿슴니다. 100분율로 환산해보면 종합지수가 100% 오른동안 제약지수는 대략 280% 올랏슴니다. 비슷한 상대상승율, 역사가 되풀이되고 잇다는 느낌임니다. 그나마 2004년 7월을 시발점으로 잡은것이 6월이나 8월부터 시작하는것보다 제약지수가 종합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더 올랏기때문에 2004년 7월을 시발점으로 잡은건 제약주에 보수적(불리하게)으로 잡은 것임니다.
만일 역사가 되풀이된다면 제약지수는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는 종합지수의 2배정도의 상승율을 기록한다는 얘기임니다.
특이할점은 첫째 일본보다 한국제약지수가 1년4개월동안 더 가파른 상승율을 보엿지만
둘째 하지만 1년4개월동안 일본제약지수가 일본닛케이지수상승한 폭보다는 상대적으로 한국제약지수가 종합지수 상승한 폭이 작슴니다.
셋째 일본 제약지수는 85년 초반 고점찍은후 약 1년간의 소폭의 조정후 다시 1년간에 걸쳐 2배가까이 상승햇슴니다. 물론이때도 일본닛케이지수 상승율을 초과상승햇슴니다.
현재 한국의 고령화는 유례없는 비율임니다. 제가 올렷던 글에서 통계청 들어가 보신분은 실감하셧슬검니다. 80년대 일본보다 제약환경이 훨씬 좋슴니다.
업종대표주, 제네릭과 신약 모두 강점이 잇는 종근당, 고령화 수혜품목이 주력업종이며 고성장중, 향후 신약 글로벌화 목표로 하고 잇는 미완성의 기업임니다. 기다리면 이기는 게임임니다. 전 종근당에 개인적으로 크다면 큰돈 투자하고 잇음니다. 큰손 개인아저씨들(^^), 꼭 장기투자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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