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에이지 치료제 도전은 한다고 하는데게시글 내용
|
|||||||||||||||||||||||||
|
종근당 등 30여 곳 AIDS치료제 납품 관심
식약청, 'PEPFAR'참여계획서 18일까지 받기로
미국 정부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등에 공급하기 위해 약 15조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납품사업을 진행하는 '에이즈퇴치 긴급프로그램(PEPFAR)'에 국내 제약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개최된 '美 정부의 에이즈퇴치 긴급프로그램(PEPFAR) 설명회'에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등 29개 제약사에서 7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 사업을 적극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식약청은 오는 18일까지 제약협회를 통해 참여계획서를 접수, PEPFAR에의 효율적인 참여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일단 접수된 제약사의 PEPFAR 참여계획서를 검토한 후 제약사 모두를 FDA에 추천하는 방안과 일정기준에 따라 선별해 추천하는 방안 등을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참여제약사에 대해 식약청이 수집한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기술분야 등 미 FDA 등록방법 등 세부적인 지원은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이즈퇴치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제약사들은 지난 10일 열린 설명회에서 미국 FDA등록방법, 구매절차, 규모 등에 대한 질의가 많이 나오는 등 이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이와관련 식약청은 PEPFAR에 따라 현재 지원 받고 있는 국가는 아프리카의 경우 나이지리아, 남아프라카,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등 13개국이고 아시아 등 기타국가에는 베트남, 아이티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지난 5월 FDA는 잠정허가, 신속 허가, 사전실사, 허가 후 모니터링 등 4가지 허가 시나리오를 발표했으며 복합제도 허가 가능하고 불가능 약물도 예시했다.
FDA는 허가 약물로 라미부딘·지도부딘·네비라핀 등 신약(승인), 에파베렌즈·라미부딘·네비라핀·스타부딘·지도부딘 등 제네릭 의약품, 디나노신 지속성 캡슐 등 제네릭 의약품(최종승인) 등을 제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내 참여 제약사가 접수되면 LG생명과학 등 미국 FDA 등록이나 실사 경험이 있는 제약사를 초청해 사례발표 기회를 갖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한부터..한미까지 다 하는데..뭐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