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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하나증권은 15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히고 향후 실적 전망의 상향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도 5만1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주력제품의 매출기여도가 높아 영업이익률 26.0%를 기록했으며 10월 타크로빌(면역억제제)를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도 제네릭 신제품이 다수 출시되어 실적 개선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근당이 지난 10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종근당은 3분기에 매출액 605억원(+29.7%), 영업이익 157억원(+54.9%), 경상이익 93억원(+46.7%), 순이익 57억원(+76.2%)으로 전년동기 대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종근당 A001630   거래소  (액면가 : 2,500)    * 11월 15일 08시 50분 데이터    현재가 38,800  시가 39,750  52주 최고 41,200  전일비 0  고가 39,800  52주 최저 6,800  거래량 269,626  저가 38,600  총주식수 1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