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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영업이익은 1Q대비 -21%감소한 1,365억원으로 집계.

최근 상품가격의 동반 약세 탓에 시장의 눈높이가 이미 낮추어진 상태이지만, 이마저도 시장 기대치

대비 - 9% 하회하는 부진한 성적으로 평가.

귀금속, Base Metals 가격의 동반 약세와 함꼐 정광 구매의 60%를 담당하는 남미산의

조달 차질로 인해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품위이자, By-Product 비중이 낮은

고기 호주산 정광 투입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원가 상승 영향.

3Q 영업이익은 비수기와 생산일수 감소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Q와 비슷한 수준의 이익 창출 관측.

상품 가격의 약세로 인한 ASP 하락은 불가피.

3Q 주요 상품가격 가정치를 아연은 2Q대비 -2%(1,835달러/톤), 연 -2%(2,035달러/톤), 은 -20%(21달러/온스) 등을 감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비슷한 이익 달성을 추정하는 이유는

1. 2Q와 같은 일시적인 고가 정광 구매라는 원가 상승요인이 제거되는데다

2. 과거 시즌에 비해 생산량 확대를 위한 정기보수 최소화

3.  By-Product 물량 확대 기대 등에 따른 것

3Q영업이익은 QoQ + 1%증가한 1,374억원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