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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동양메이저(,,)가 25일 급등세다. 지주회사로의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메이저는 25일 오후 2시20분 현재 7%이상 상승세다. 이와 관련, 동양레저는 지난 21일 동양메이저 400만주, 7.57%를 외국인에게 매각했다. 이같은 지분매각으로 동양레저의 메이저 지분은 12%로 낮아져 현재현 회장이 지분 12.25%로 1대주주가 됐다.이같은 지분구조 변경은 동양메이저를 지주회사화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동양메이저를 지주회사화하는 작업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동양레저가 동양메이저의 1대주주로 남아 있으면 안되기 때문. 이와 관련 동양그룹은 동양메이저 지주회사화를 위해 지난 8월 현재현 회장이 보유하던 동양레저 주식 10만주를 동양캐피탈로 넘겼다. 이에 따라 동양메이저-동양캐피탈-동양레저의 출자구조가 마련됐으나, 동양레저가 메이저 1대주주로 있어 순환출자형 구조가 돼 있었다. 이번 동양레저의 메이저주식 처분은 이같은 고리를 끊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 동양메이저의 세운레미콘 흡수합병에 대해서도 증권사에서는 기존 건설부문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실적에 긍정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메이저 (001520) Tong Yang Major Corp. 세운레미콘 흡수합병후 레미콘 제조기업으로 전환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2,998억	자본총계	2,260억	자산총계	10,938	부채총계	8,677억
누적영업이익	-85억	누적순이익	170억	유동부채	6,892억	고정부채	1,78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4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8%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